도사신드롬

트위터 2009/12/10 11:45 도사
4개월 넘게 트위터에 대한 연구가 이젠 집착에 가깝도록 중독된 상태이다.

이 중독현상이 부정적인 현상이라기 보다는 내게는 긍정적인 영향과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다.

트위터에 처음 가입하면서 아이디를 좀더 기억하기 쉬운 것이 없을까 찾다가

dosanim으로 만들었던 것이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참 재미있는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트위터에 적응하지 못하고, 뭐가 뭔지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힘들어서 헤매고 있던 때

그 누구도 내게 '도사님'이라는 호칭을 불러준 사람이 없었다.

도사가 도사다워야 도사님소리를 듣겠지?..ㅋ

하지만 팔로워 200명 가까이 되었을때 초보 여성트위터러가 '도사님'이라고 불러준 이후

나는 트위터에서 도사님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했다.

이후 나는 나를 도사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고,

최근 들어서는 내가 진짜 도사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런 증상에 대해 이름을 짓게 되었다.

'도사 신드롬' ㅋㅋㅋ

모두 재미있자고 하는 짓이니 누가 뭐라 할 일도 아니지만,

내가 만든 질병이니 왠지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다.

트위터에는 도사 캐릭터를 좋아하는 트위터친구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서,

도사신드롬 환자모집을 하게 되었다.

도사 캐릭터처럼 한없이 큰 마음으로 누구든지 포용하고

내가 가진 팔로워을 아낌없이 나누는 그런 도사가 되고 싶거나 그런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트위터친구들에게 재미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도사신드롬환자 0호
도사신드롬0호
도사신드롬#0

자신의 Bio에 위에 적힌 세가지중 한 타입으로 업데이트하고

도사에게 알려주면 도사신드롬리스트에 추가해 드리고,

이 리스트는 도사제자리스트와 더불어

도사가 수시로 트위터친구들에게 노출시켜 드림으로써

좋은 친구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트위터에 온 모든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귀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숫자라는 일방적인 잣대속에서 당황스러울 때가 참 많다.

그래서, 일단은 팔로워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느꼈다.

내 주변에서 같이 트위터를 즐기는 분들에게 내가 가진 팔로워를 두루 나눠 주고 싶다.

어차피 2천여명의 팔로워가 만들어준 도사이기 때문이다.

도사 캐릭터는 모두 트위터에서 도사를 팔로우해준 많은 트위터친구들의 것이다.

앞으로도 도사캐릭터의 브랜드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훗날 도사캐릭터로 돈이 생기게 되면,

도사캐릭터를 같이 만들어 준 모든 친구들과 나눌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어둘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사캐릭터의 가치도 상승시키고,

트위터친구들의 팔로워도 상승시키는 '도사신드롬환자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다.

트위터가 만들어 낸 최고 힛트상품.

도사캐릭터.

같이 키워 갔으면 참 좋겠다.


참! 도사신드롬 환자 번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번호 아무거나 써넣으면 된다.

중복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관리는 리스트로만 관리하므로 홋수는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환자번호 1번이 10명이 나와도 인정하기로 했다. ㅎㅎ

나는 도사신드롬 환자 0호다. ㅋㅋ


2009/12/10 11:45 2009/1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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